[역삼] 점심에 즐기는 와규, 모토이시 역삼점

안녕하세요.

용별입니다:)

 

오늘은 변리사 합격 후, 역삼에서 약속이 있을 때

제가 무조건 데려가는 최애 맛집!!!!

가성비 좋은 와규 맛집 "모토이시 역삼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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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이시라고 하면, 혹 일본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모토이시는 2008년 일본으로 유학간 한국 청년이 일본에서 6년동안 직접 배워 한국에서 만든"100% 순수 토종 한국브랜드"라고 하네요.모토이시의 와규는 "호주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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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심시간에 "와규 업진살 + 찌개세트"를 주문하는데요,

제가 모토이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입니다:)

 

1.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와규를!!

 

와규 업진살 + 찌개세트는 도시락 형식으로 가격은 13000원이고, 업진살, 밥, 샐러드, 백김치, 오이지, 마늘장아찌, 젓갈과 순두부 찌개 또는 된장찌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와규 업진살

업진살을 화로에 직접 구워먹는 형식이라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굽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살짝 구워서 육즙 가득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다만, 간이 (제 기준에서는) 조금 세서 밥이랑 같이 먹었을 때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깔끔해서 같이 즐기시기 좋을 거에요!

※TIP. 와사비는 요청해야 따로 주시는데, 와사비 조금 얹어 먹어도 넘넘 맛있습니다!! (와규 is 뭔들,,)※

 

(2) 순두부찌개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개보다는 순두부찌개가 더 매콤해서 맘에 들었어요. (된장찌개는 고깃집 얼큰 된장찌개를 주로 좋아하는 스탈이라~_~) 살짝 매콤하면서 두부랑 계란이 실하게 들어있어서 와규 한 점 먹고 순두부찌개 먹어주면 최고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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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칸칸이 나눠져있는 테이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초대한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기에 더 적합하기도 하고,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더더욱이 다른 손님들과 구별된 공간을 찾게 되는데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출처 : 모토이시 업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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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삼역에서 도보 4분이면 충분

 

보통 음식점이 역에서 한참 더 가야하면, 괜히 힘들기도 하고 음식점을 찾느라 고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모토이시는 역삼역 7번출구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위치하다보니, 역삼역으로 오는 손님들에게 부담도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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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와규업진살만 먹느라(지금까지 약 5회 정도 방문했습니다,,,ㅎㅎㅎ), 모츠나베, 호르몬라멘, 테루라멘, 규동 등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음 번에 방문하면 바로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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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규 업진살 #🥩 #🌕🌕🌕🌕🌕

(2) 순두부찌개 #🥘 #🌕🌕🌕🌕🌗 

 

(달점 🌕🌕🌕🌕 🌑이상은 재방문 의사 100%)